기상청 사람들 인물관계도 및 몇 부작 총정리

기상청 사람들 인물관계도 및 프로그램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어떤 드라마?

2022년 2월 12일 토요일에 첫 방송되는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오랜만에 로맨스로 돌아온 주연 박민영과 송강을 주인공으로 기상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과 사랑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국민 날씨 아저씨롤 불렸던 국내 1호 기상 캐스터 김동완 기상청 통보관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이제껏 한 번도 기상청과 연관된 드라마나 영화는 없었는데 드디어 로맨스의 탈을 쓴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슈퍼 컴퓨터라도 그것을 해석하는 것은 사람이고 전 국민들에게 날씨를 중계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예보를 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상청 사람들처럼 알 수 없는 사람의 연애 감정이 교차되는 드라마입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통하여 날씨를 예측하지만 그것이 그대로 맞는 것은 아니며 언제나 날씨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예측 불가능이며 사랑은 언제나 가까이 있습니다.

로맨스 드라마에 자주 모습을 보였던 배우 박민영이 이번엔 또 어떤 로맨스를 그려낼지 궁금하네요.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인물계도가 궁금한 분들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진하경은 똑부러진 성격에 공사 구분이 확실한 캐릭터입니다. 5급 기상직 공무원 시험을 단번에 합격할 만큼 머리가 좋지만 갑갑할 정도로 원칙을 중요시합니다.

순박하고 감정표현이 솔직하며 좋은 싫은게 분명한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애매한 감정이 난무하는 썸타기는 절대 못합니다.

덜렁대기도 하지만 IQ는 무려 150인 천재인 이시우는 날씨에 관하여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논리적이고 순발력이 좋으며 설득력과 언론대응능력이 뛰어난 수석 대변인입니다. 사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진하경의 서포트 덕분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애매한 것을 싫어하여 호불호가 분명한 캐릭터입니다. 특종을 찾아다니는 멋진 기자의 모습을 상상하며 언론사에 입사했지만 날씨와 생활팀에 배치되어 현실에 던져진 기자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선임예보관 엄동한은 까칠하다 못해 분위기까지 얼려버리는 일명 아이스맨입니다. 전국의 모든 기상대와 지방청을 섭렵하여 예기예보 하나만큼은 최고이지만 가족과는 사이가 좋지 못합니다.

동네예보를 담당하는 총괄 2과의 신석호는 아는 것이 많으며 현재 자신이 있는 자리를 만족해하며 살아가는 전형적인 안분지족형 인간입니다. 솔로의 삶을 좋아하지만 어느 날부터 그의 가슴에 진하경의 언니가 들어옵니다.

큰 누나처럼 뭐든 받아줄 것만 같은 포근함의 대명사 오명주는 결혼을 하고 출산과 육아휴직을 반복하고 사내부부인 남편이 휴직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캐릭터입니다.

특별한 것 없지만 공부는 잘했기 때문에 공무원이 된 초단기예보관으로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결정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입사 2년차가 넘어서도 직장에 대한 적성에 대해 고민합니다.

기상장교로 시작하여 기상청에 입사한 평생을 예보에만 집중하여 살아온 기상청 최고참. 어느새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예기치 못한 총괄팀 개편으로 인하여 마음 고생하는 캐릭터입니다.

JTBC에서 방영하는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공식 홈페이지와 넷플릭스를 통하여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화제의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등장인물과 몇 부작인이 이 드라마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어떤 드라마? 원작 : 도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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